'오페라의 유령' 부산공연 막차타는 방법...티켓팅 5월4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티켓팅은 부산에서 22년 만에 성사된 한국어 초연을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에서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국어 프로덕션의 첫 도시인 부산에서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 희소성으로 여섯 번째 프로덕션만에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행 회차 5월27일~6월18일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예매 회차는 5월27일부터 종연일 6월18일까지의 공연이다.
이번 티켓팅은 부산에서 22년 만에 성사된 한국어 초연을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에서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국어 프로덕션의 첫 도시인 부산에서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 희소성으로 여섯 번째 프로덕션만에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 멤버십 ‘뮤직 오브 더 나잇(Music of the Night)’ 뉴스레터 구독자와 드림씨어터 멤버십 회원은 5월3일 오후 2시부터 선에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와 각 예매 사이트다.
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8개 도시, 1억45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은 작품이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가면 속 러브 스토리와 황홀한 무대 예술이 백미다. 배우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기아, 전기차 보조금 차종 제외…모두 美 브랜드
- (영상)누군가 창문 밖에 있다…주민들 공포에 떨게한 男 입건
- 조선족 살인범 '사형→무기'..변호인 문재인[그해 오늘]
- 심형탁, 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나고 母 빚보증…"마음의 병"
- “민주당 ‘돈 봉투 사건’ 사회주의 공산당 냄새 풀풀”…조정훈 직격
- ‘손흥민 결혼설’ 어디서 시작됐나 보니
- JMS 2인자·거짓진술 의혹 공개되나…‘PD수첩’ 게시판에 항의글 우르르
- 김주애 ‘디올’ 포기 못 해, 金씨 일가 명품 사랑 엿보니
- '본격 지분 요구' 전광훈, 설교서는 "간호사 치마 짧게 입혀서.."
- 금값 사상 최고인데…금통장 지금 투자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