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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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일제점검에서 최근 3년(기타공공기관은 2년) 연속 벌점을 부과 받지 않은 기관을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는 350여 공공기관 중 12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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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일제점검에서 최근 3년(기타공공기관은 2년) 연속 벌점을 부과 받지 않은 기관을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는 350여 공공기관 중 12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부처 산하 연구원 중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문화관광연구원이 유일하다.
연구원은 미공시, 공시오류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시 항목별 담당자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확대·실시해왔다. 또 모니터링단을 신설하고 3단계에 걸친 점검체계 등을 통해 공시자료의 정확성을 높였다.
김세원 원장은 "연구원 임직원이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이룬 영예로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전사적 노력으로 공시 품질을 향상해 우수공시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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