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성공한 다이어터니까…떡볶이쯤은 OK
2023. 4. 18. 08:4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8)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황정음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소박한 분식이 담겼다. 송송 썰어 파를 올린 매콤 달콤한 떡볶이 한 그릇, 따끈한 국물에 쏙 몸을 담근 오뎅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4kg 감량을 인증했던 바. 이후 다이어트 경과를 알리진 않았지만 꾸준히 날씬한 자태를 자랑했던 만큼 그의 먹부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는 9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 사진 = 황정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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