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자회사에 8억원 규모 채무 보증 만기 연장

송은정 기자 2023. 4. 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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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는 자회사인 KUMHO ELECTRIC VINA가 신한베트남은행에 진 채무 8억3352만원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에서 6.49%를 차지하는 규모다. 채무 보증기간은 2023년 4월18일부터 2024년 4월18일까지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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