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왼발로만 107골 대기록 수립

민경찬 2023. 4.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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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 19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멀티 골을 기록한 살라는 두 골 모두 왼발로 득점해 EPL 통산 '왼발 107골'의 기록(종전 105골)을 새로 썼다.

리버풀은 6-1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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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AP/뉴시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오른쪽)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 19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멀티 골을 기록한 살라는 두 골 모두 왼발로 득점해 EPL 통산 '왼발 107골'의 기록(종전 105골)을 새로 썼다. 리버풀은 6-1로 대승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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