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기후위기 대응 ‘아이들의 지구를 위한 선택’ 캠페인

'아이들의 지구를 위한 선택'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굿네이버스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아이들의 지구를 위한 선택’을 진행한다.

18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굿네이버스 ‘아이들의 지구를 위한 선택’은 기후위기가 아동의 삶과 미래의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적인 행동을 실천하여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참여를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온라인페이지와 굿네이버스 17개 지역본부 및 지부 사업장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지구를 지키는 환경보호 실천하기, 아이들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관심 두기를 약속하며 서명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아이들의 지구를 위한 선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잔반 없이 식사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물 받아서 사용하기 중 한 가지를 실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핸드메이드 텀블러 백을 증정한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굿네이버스가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보호하고자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옹호사업 성과공유회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지구’가 열린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중계되며, 누구나 실시간 방송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