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부러질듯한 허리+美친 비율‥비현실적 미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비율을 인증했다.

장원영은 지난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tsch(키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크롭 형태의 빨간색 상의에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계단에서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3cm 큰 키를 인증하듯 장원영은 비현실적인 늘씬한 비율과 다리 라인, 한 줌 허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공주님”, “만화보다 더 예쁨”, “체리 토끼 원영이” 등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I’ve IVE’(아이 해브 아이브)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0만 2,107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기록 중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로써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게 됐으며, 더블 타이틀 ‘I AM’(아이엠)과 ‘Kitsch’가 나란히 음원차트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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