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씨티은행·맥쿼리 등 주요 금융사 전문인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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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는 가상자산 관련 금융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금융사 출신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델리오는 씨티은행, 미래에셋, 맥쿼리,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국내외 주요 금융사 출신의 직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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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델리오는 가상자산 관련 금융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금융사 출신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영입 직원으로는 △서인호 최고투자책임자(CIO) △서정훈 자산운용팀장 △허성은 마케팅 및 소비자보호 본부장 △조성은 상품 서비스운영 팀장 등이 있다.
델리오는 설립 이래 5년간 가상자산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 및 미국의 MSB(Money Service Business)를 취득했다. △가상자산 파이낸스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내부통제전문 등의 조직으로 구성돼 가상자산사업자(VASP)에 걸맞은 법적 및 제도적 안정성이 보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지속적으로 금융 분야 인재 영입 및 국가별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다”며 “맨파워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금융은 물론 제도권 금융사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으로 성장해 메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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