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마요르카, 셀타 비고 꺾고 7경기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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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가까이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마요르카가 7경기만에 이기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마요르카는 지난 2월1일 비야레알전에 4-2로 승리한 이후 6경기에서 3무3패로 고전했으나 7경기째인 이날 고대하던 승리를 거뒀다.
10승7무12패(승점 37)로 두자리승을 기록한 마요르카는 20개 팀 가운데 11위가 됐다.
마요르카는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 라이요의 헤딩 패스를 은디아예가 오른발로 차넣어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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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두달 가까이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마요르카가 7경기만에 이기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팀의 핵심선수인 이강인은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셀타 비고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지난 2월1일 비야레알전에 4-2로 승리한 이후 6경기에서 3무3패로 고전했으나 7경기째인 이날 고대하던 승리를 거뒀다. 10승7무12패(승점 37)로 두자리승을 기록한 마요르카는 20개 팀 가운데 11위가 됐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 라이요의 헤딩 패스를 은디아예가 오른발로 차넣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전반 32분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하고, 후반 6분 프리킥 키커로 무리키의 헤딩 슛까지 연결하는 등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08점을 줬다.
결승 골을 넣은 은디아예(7.32점)보다 훨씬 높은 평점을 받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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