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 컴백인데...소유, 코로나19 확진

홍혜민 2023. 4. 18. 08: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소유가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가수 소유가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8일 "소유가 지난 17일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유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에도 소유의 신곡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6시 소유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및 뮤직비디오 공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애절한 이별 발라드다. 소유는 가창과 함께 작사 참여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