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코첼라' 헤드라이너 공연...K-팝 최초

차정윤 2023. 4. 18. 08: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간판 공연인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미국 켈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에 올라, '핑크 베놈'과 '휘파람' 등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지수의 '꽃과' 제니의 '유앤미' 등 멤버 4명의 솔로 무대도 각각 선보였습니다.

이번 블랙핑크의 공연은 지난 2019년 한국 걸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 데 이어 4년 만에 다시 서는 무대입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를 예정이며,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로 출격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