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정규 1집 ‘Time and Trace’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자작곡

황혜진 2023. 4. 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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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음반으로 돌아온다.

하현상은 4월 17일 공식 SNS를 통해 27일 발매될 정규 1집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하현상은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현상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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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음반으로 돌아온다.

하현상은 4월 17일 공식 SNS를 통해 27일 발매될 정규 1집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을 비롯해 ‘Melancholy’, ‘말야’, ‘하루가’, ‘소년의 방’, ‘Laputa’, ‘까만 낮’, ‘Good Night’, ‘집에 가는 길’, ‘Same Old Song’, ‘파도’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하현상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여내며 진정성을 더했다.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보컬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다룬 앨범이다. 하현상은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현상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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