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프리미엄 가전 시장 선도

김민석 기자 2023. 4. 1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021240)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공기청정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프리미엄 아키텍처 디자인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팝업모션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최적화 성능·혁신 사용자 경험 갖춰
특허받은 '4D 입체필터'로 극초미세먼지 제거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이미지(코웨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노블 컬렉션은 △공간에 녹아 드는 디자인 △최적화된 성능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등 코웨이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전 3요소를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공기청정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프리미엄 아키텍처 디자인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팝업모션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이미지(코웨이 제공)ⓒ 뉴스1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를 탑재했다. 4D 입체필터는 접이식 사각 타워형 구조로 1면당 3개 필터로 구성돼 총 12개의 필터가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필터 내 세균∙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을 적용하고 UVC LED로 제품 내부를 관리한다. 알러겐필터, 펫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집안 공기 상황에 따라 특화한 필터 6종 중 필요에 따라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알러겐필터는 집먼지진드기나 반려동물 등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겐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펫필터는 반려동물 배변에서 발생하는 냄새물질(황화수소)을 약 96%까지 제거한다"고 말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이미지(코웨이 제공)ⓒ 뉴스1

노블 공기청정기는 오염도가 높아 빠른 청정이 필요할 땐 전면집중모드, 은은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싶을 땐 후면간접모드, 전체 공간을 고르게 청정하고 싶을 땐 전체순환모드 등 공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오염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량과 방향을 조절한다. 방 안의 밝기를 감지해 주변이 어두워지면 스스로 취침모드로 전환한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털과 먼지를 집중 청정하는 마이펫 모드도 기본 장착했다. 마이펫 모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공기흐름 제어 기술을 통해 바닥 먼지와 공기 중 털 날림을 관리한다. 에어팝업부의 움직임을 통해 바닥의 먼지를 모은 뒤 위쪽으로 띄워 제거하는 방식이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가전 시장에서 환경, 건강, 인테리어 등을 위해 질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이미지(코웨이 제공)ⓒ 뉴스1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