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세계데뷔 20주년·국내데뷔 25주년 기념콘서트 'Living History' 5월 14일 개최…예매오픈과 동시에 클래식/오페라판매차트 실시간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낳은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이자 국민 애창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원곡가수로 유명한 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클래식 음악계의 여전한 '흥행보증수표'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자신이 창단하고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아오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와 함께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드라마 <쾌걸춘향> OST 주제가)', '하월가' 등을 비롯해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총 망라한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하고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신이 지난 25년간 선보여 왔던 독창적인 '팝페라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쾌걸춘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국이 낳은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이자 국민 애창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원곡가수로 유명한 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클래식 음악계의 여전한 '흥행보증수표'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올해 2023년 자신의 세계데뷔 20주년 및 국내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콘서트에 앞서 5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단독콘서트이자 자신이 지난 몇달간 야심차게 준비한 기념콘서트 'Living History(살아있는 역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임형주는 자신이 창단하고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아오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인 '뉴 위즈덤 하모니'와 함께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드라마 <쾌걸춘향> OST 주제가)', '하월가' 등을 비롯해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총 망라한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하고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신이 지난 25년간 선보여 왔던 독창적인 '팝페라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따라서 임형주의 오랜 팬들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2일 공연티켓 예매오픈과 동시에 2년만에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판매차트 실시간 1위 및 일간 TOP 10을 기록하며 무려 데뷔 25년이 지났음에도 클래식 음악계의 여전한 '흥행보증수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의 티켓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더욱 따스한 음악회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케 하고 있다.
현재 임형주는 음악활동 외에도 지난 2021년부터 첫 전파를 탄 이래 cpbc(가톨릭평화방송) FM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연출:조한구/구성:김영순)'의 메인 DJ로서도 활약해오며 월~금 저녁 7시~9시 2시간동안 전국의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박유천, 황하나 얼굴 문신 지우고 짱구 새겼다
- '복면가왕'이 또..호란 이어 '남중국해 논란' 차오루 출연 '시청자 비판 쇄도'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