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팔색조 김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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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팔색조 김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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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팔색조 김치’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깃털 색을 지닌 팔색조처럼 김치가 갖고 있는 본연의 매력적인 색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하나의 김치도 발효되는 과정에서 색이 변화할 수 있으며, 뮤지엄김치간은 미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 녹색, 올리브색, 보라색 등 총 8개의 색을 김치의 대표색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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