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5월 15일 컴백 확정…‘I feel’ 발매[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신보 'I feel'(아이 필)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8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어 포스터의 숨은 의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측 상단의 'TOP 10', 하단의 '(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선한 콘셉트의 포스터가 공개된 후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2022년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

이어 올 1월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해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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