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재난구호기금’ 지원
2023. 4. 18. 08:0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긴급 재난구호기금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5년간 매년 1억원씩을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협회와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재난위기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사회안전망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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