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병헌 감독·김종수, 오늘(18일) '씨네타운' 출격
김선우 기자 2023. 4. 18. 08:05
'드림' 팀이 라디오에 뜬다.
영화 '드림' 이병헌 감독과 배우 김종수가 18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는 이병헌 감독과 김종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찰진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 감독과 김종수는 '극한직업', '스물'에 이어 '드림'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예고한 만큼 캐스팅 비화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드림'은 26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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