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복수의 서막…이채영 사진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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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의 최윤영이 이채영에게 접근해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4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에게 있어 중요한 사진을 오세린(최윤영)이 가져가면서 애라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주애라를 향한 오세린의 복수 신호탄은 1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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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비밀의 여자’의 최윤영이 이채영에게 접근해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4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에게 있어 중요한 사진을 오세린(최윤영)이 가져가면서 애라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은 주애라가 기획하고 있던 프로젝트에 중요한 사진을 가져가면서 복수의 신호탄을 쐈고, 애라는 사진을 잃어버려 계약이 취소되자 세린을 범인으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애라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키지 못한 대가로 영업팀 사원으로 발령났고, YJ 그룹이 운영하는 대리점에 방문한 윤말자(윤지숙)는 애라와 남유진(한기웅)의 사이를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세린(영혼 정겨울)은 더욱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애라의 난감한 상황을 해결해주는 척 연기했고, 애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세린이 자기 일을 해결해주자 믿기 시작했다.
서태양(이선호)은 과거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장미(이채영)를 찾아 나섰고, 태양은 찾고 있던 장미의 본명이 주애라였다는 사실이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 말미 애라는 세린에게 자신의 팀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고, 세린은 “나야 완전 좋지”라며 응했다. 애라가 가장 믿는 사람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하길 원한 세린은 복수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 싶었으나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던 중 애라가 잃어버렸던 사진이 떨어졌고, 이내 당황한 두 사람의 표정이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주애라를 향한 오세린의 복수 신호탄은 1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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