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준우승 성유진, 세계 랭킹 107위로 ‘점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성유진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07위에 올랐다.
성유진은 1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35위보다 28계단 뛰어 10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성유진은 지난해 6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 특전으로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승한 그레이스 김은 98계단 오른 80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성유진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07위에 올랐다.
성유진은 1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35위보다 28계단 뛰어 10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유진은 16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성유진은 지난해 6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 특전으로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성유진의 개인 최고 세계 랭킹은 지난해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공동 5위 후 기록한 103위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은 지난주보다 98계단이 오른 8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147전 148기로 첫 우승한 이주미는 320위에서 무려 138계단이 오른 182위가 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고진영이 1~3위를 유지했고 이민지(호주)가 한 계단 오른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한 계단 내려간 5위다. 김효주 9위, 전인지 11위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 여학생 강남 투신과정 '라방' 충격…동반 모의한 男은 도망
- '어른도 못 푼다'…초고난도 '유치원 숙제' 대체 어떻길래?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쓴 '협박 편지'…'출소하면 다 죽인다'
-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남편이 사둔 '아파트' 모르고 이혼…재산분할 가능할까요'
- '여성 가슴·엉덩이에 카드 '쓱쓱''…농협 조합장 성추행 논란
- 조던 '라스트 댄스' 농구화, '역대 최고가' 낙찰…얼마길래?
- 쥐 퇴치에 '연봉 2억' 전문가 모셨다…뉴욕시 '피자 쥐' 오명 벗을까
- '시속 200㎞' 지인 차로 고속버스 들이받았다…극단 선택 시도한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