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242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42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홍성구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 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 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로, 이는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42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자 28명까지 포함하면 총 임용(예정)자는 270명이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립의 경우 체육과목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와 도덕·윤리가 21명, 지리가 20명, 수학이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홍성구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 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 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로, 이는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