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242명 합격

2023. 4.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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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42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홍성구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 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 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로, 이는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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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범대 전경.[경북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42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자 28명까지 포함하면 총 임용(예정)자는 270명이다.

경북대는 2021년 207명, 2022년 235명 등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립의 경우 체육과목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와 도덕·윤리가 21명, 지리가 20명, 수학이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홍성구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총 임용 합격자는 270명으로 입학 정원 299명 대비 90.3%의 합격률로, 이는 경북대가 미래 교원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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