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논쟁거리 된 회식 문화…MZ는 "그럼 야근수당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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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의견 차이가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죠.
한 방송 토크쇼에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요? 그럼 야근수당 주시나요?"와 같은 MZ세대의 당돌한 질문이나 회식 중에도 "저는 밥을 다 먹었습니다"라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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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의견 차이가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죠.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회식에 참석하는 문제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한 방송 토크쇼에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요? 그럼 야근수당 주시나요?"와 같은 MZ세대의 당돌한 질문이나 회식 중에도 "저는 밥을 다 먹었습니다"라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붐세대는 10명 중 6명이, 86세대는 10명 중 4명이 회식이 '팀 빌딩을 위한 즐거운 행사'라고 답했지만, X세대는 '회사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요, MZ세대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이유로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요, 이어서 '일과 삶 분리 정도가 달라서', '일상적인 대화 주제가 달라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차이가 나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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