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전남친 말만 하면 ‘허언증’ 악플 달려 “♥제이쓴과 결혼 다행”(빌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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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거짓말 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이 습관인 빌런이 소개됐다.
홍현희는 "예전에 남자친구 이야기하면 허언증 대명사가 됐다"며 개그우먼의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연애 이야기하면 리플리 증후군이 심각하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결실이 있어서 다행이지 아니면 모든 게. 오 선생님 만날 뻔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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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거짓말 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게스트로 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이 습관인 빌런이 소개됐다. 홍현희는 "예전에 남자친구 이야기하면 허언증 대명사가 됐다"며 개그우먼의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연애 이야기하면 리플리 증후군이 심각하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결실이 있어서 다행이지 아니면 모든 게. 오 선생님 만날 뻔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유명인과의 인연을 허세로 삼는 사람을 특징을 고발하는 말들이 이어졌다.
풍자는 "보통 그런 사람들은 본명을 이야기한다. 풍자라고 안 하고 본명인 보미를 이야기하는 거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나 너무 찔린다. 현빈 씨랑 고등학교 때 다리 건너 아는 사이였다. 그래서 아직까지 혼자 '아 태평이(현빈 본명)?'라며 그러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진호는 "연예인 중에도 그런 사람 많다. 묻지도 않아도 이야기한다"고 거들었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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