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리버풀 클롭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롭 감독이 대승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4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6-1로 대승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해 행복하다"며 "우리는 상대의 실수를 강요했고, 멋진 골을 넣었고 역압박이 최고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대승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4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6-1로 대승했다.
최근 공식전 5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던 리버풀은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 디오구 조타가 2골 1도움,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도 2도움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해 행복하다"며 "우리는 상대의 실수를 강요했고, 멋진 골을 넣었고 역압박이 최고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 측면에서 오늘이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공격적인 경기에 대해 클롭 감독은 "좋은 축구를 위해서는 안정감이 필요하다. 안정감은 수비에서 나온다. 그러나 부정적인 흐름에 있을 때는 그런 표현을 쓰면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된다"며 "더 잘하기 위해서는 공격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적절한 순간에 반응한다면 굉장히 공격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밤 우리가 볼을 재탈취한 후 몇 골을 넣었는지 모르겠다. 그것이 모든 차이를 만들고 나는 우리가 그것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리그 30경기 13승 8무 9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경기 연속골’ 손흥민, 2연속 BBC 이주의 팀은 실패
- 미드필더 같았던 손흥민, 이제는 공격수 같네 [EPL 리뷰]
- ‘손흥민 8호골’ 토트넘 멀어지는 4위, 본머스에 2-3 역전패
- 손흥민 2경기 연속 득점포, EPL 101호골
- ‘손흥민 선발’ 토트넘-본머스전, 교통 체증으로 15분 지연
- ‘손흥민 출격’ 토트넘, 본머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
- ‘토트넘 레전드’ 클린스만 감독, 후배 손흥민 100호골 “축하해”
- 케인, 단짝 손흥민 100호골에 “자랑스럽다”
- 英BBC 손흥민 100호골에 “완벽한 한방, 아시아 첫 기록”
- ‘손흥민 EPL 100호골’ 토트넘, 브라이튼에 2-1 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