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 비행, 40초 남기고 연기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18. 07:43
[뉴스투데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시험 비행이 발사 직전 연기됐습니다.
원래 어젯밤 10시 20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카운트다운 40초를 남겨두고 발사가 중단됐는데요.
로켓 1단계 부스터에 압력을 가하는 밸브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인데요.
재발사는 오는 19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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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02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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