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회복…롯데관광개발 2분기부터 실적 개선-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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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중국 관광객 회복으로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이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18일 분석했다.
그는 "2분기 2분기 VIP 롤링과 Mass 드랍은 1분기 보다 모두 50% 이상 성장하고 중국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의 개선 규모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올해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354.7% 증가한 1986억원, 내년은 전년 대비 56.9% 늘어난 3116억원으로 개선되며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자웅을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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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중국 관광객 회복으로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이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일본 노선 재개로 VIP(핵심 고객)와 Mass(일반 고객) 모두 트래픽이 개선되면서 롤링(칩 회전율)과 드랍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 증가로 1분기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46.2%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월11일 우리나라의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재개, 지난달 15일 중국의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재개 등으로 한중 간 이동 조치 제한이 모두 해제됐다"며 "해외여행 리드타임 고려 시 중국 VIP 입국은 4월 중순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2분기 VIP 롤링과 Mass 드랍은 1분기 보다 모두 50% 이상 성장하고 중국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의 개선 규모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올해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354.7% 증가한 1986억원, 내년은 전년 대비 56.9% 늘어난 3116억원으로 개선되며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자웅을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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