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키아누 리브스 '존 윅4', 6일째 흥행 독주…전편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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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4'가 6일 연속 흥행 독주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5만50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존 윅4'는 6일 연속 압도적인 기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첫 주에만 72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4'의 기록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2만 명, 전작 '존 윅3: 파라벨룸'의 67만 명을 가뿐히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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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존 윅4'가 6일 연속 흥행 독주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5만50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1361명이다.
이로써 '존 윅4'는 6일 연속 압도적인 기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첫 주에만 72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4'의 기록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2만 명, 전작 '존 윅3: 파라벨룸'의 67만 명을 가뿐히 넘어선 수치다. 이같은 스코어는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에 이어 전 세계 2위의 오프닝 스코어로 국내 팬들의 '존 윅4' 사랑을 실감케 한다.(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한편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은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1만7426명, 누적 471만4269명을 동원했다. '리바운드'는 하루 9849명, 누적 49만4943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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