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늘 오전 서해 군사활동 예고…"선박 진입 금지"
김관진 기자 2023. 4. 18.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오늘(18일)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고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오늘(18일)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고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살 여아 추락 사망…"호텔 난간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 또 숨진 전세 사기 피해자…정부 대책에도 고통은 계속 (풀영상)
- [단독] 미성년자 '불법 성착취'…현역 군의관 적발됐다
- 중국 서커스 공연 도중 사자 탈출…관객들 '혼비백산'
- [단독] "송영길, 강래구가 돈 많이 썼냐 언급" 녹취 확보
- "공천권 폐지" 외친 전광훈…"어이가 없다"
- '로제-강동원 열애설' YG 입장 번복…확인 불가→사실무근
- 테이가 직접 밝힌 예비신부는? "악바리 근성+지독한 성실함"
- 입구 주차하고 며칠째 사라졌다…참다못한 가게 측 대응
- "꺼진 오븐 앞 지나가는 순간 폭발…업체에선 황당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