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피지컬:100' 합격이네..산골짜기 기립근 '헉'

윤상근 기자 2023. 4. 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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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가수 미나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피지컬 100 시즌2 50대 예비합격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미나는 "진짜 몇 년 만이야 헬스장 가는게?"라고 말하며 웨이트를 예고했다.

하지만 미나는 건재한 웨이트 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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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가수 미나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피지컬 100 시즌2 50대 예비합격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미나는 "진짜 몇 년 만이야 헬스장 가는게?"라고 말하며 웨이트를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미나는 "허벅지랑 엉덩이가 예전보다.."라고 말하고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진다. 어제 고기 먹다 빵을 두 개나 먹어가지고"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미나는 건재한 웨이트 능력을 자랑했다. 남편 류필립은 중량 50kg를 놓고 하체 운동을 한 것에 감탄하기도 했다.

류필립은 미나의 운동을 지켜보며 허벅지 근육을 만져보기도 했고 발달된 기립근과 등 근육을 보고 "여보 화났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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