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씩씩하게 다잡는 마음 "비온 뒤 땅이 굳는다"

김노을 기자 2023. 4.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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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반드시 그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지금의 힘든 시간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나면 비온 뒤 굳어진 땅만큼 보다 견고해지고 깨끗해진 대기만큼 맑고 평온해질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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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반드시 그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또렷하게 나타난 무지개가 담겼다. 비가 내린 뒤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가 인상적이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조민아는 "지금의 힘든 시간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나면 비온 뒤 굳어진 땅만큼 보다 견고해지고 깨끗해진 대기만큼 맑고 평온해질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무지개처럼 떠오를 거니까 오늘도 멋지게 살아보아요"라고 의지를 다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으나 이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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