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 이름은 성길” ‘가오갤 3’로 내한한 크리스 프랫, 한국 팬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주연배우 크리스 프랫이 깜짝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7일 유튜브 '마블 코리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 스타로드의 K-자기소개 영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Star-Lord)에게 한국 이름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노트에 '성길'이라고 적었다.
17일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이 입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오늘부터 내 이름은 성길!”
개봉을 앞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주연배우 크리스 프랫이 깜짝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7일 유튜브 ‘마블 코리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 스타로드의 K-자기소개 영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Star-Lord)에게 한국 이름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노트에 ‘성길’이라고 적었다.
그는 “‘성’은 별(Star)을 뜻한다. ‘길’은 로드(Road)와 비슷하게 들리는 말”이라며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크리스 프랫은 “앞으로 사인을 이렇게 바꿔볼까 한다. 특히 한국을 방문할 때 말이다”라고 유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리즈 최초로 주요 출연진이 내한을 결정했다.
17일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이 입국했다.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개인 스케줄 상 따로 입국한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솔이, 슬립 원피스로 역대급 몸매자랑, 박성광도 ‘좋아요’
- ‘18세 연하♥’심형탁 “母 대출로 소송... 죽을 거 같았다”(조선의 사랑꾼)
- ‘은퇴 선언’ 박유천, 자숙 끝은 자연인? 확 달라진 근황 공개
- 공격포인트 없는데 평점 9.1, 현지 언론은 “상대에게 악몽 같은 선수” 극찬…이강인의 미친 활
- 강수지, 건강 적신호 “건강검진했는데 고혈압 전단계 나와”
- ‘경조사비 200만 원’ 박군, 집 수리는 직접?.. 남편 고집에 한영 가출 선언 (동상이몽2)
- 전현무 “한혜진은 패션계 원톱” 결별 4년만에 주어없이 언급 [나혼산]
- 송가인母 “송가인 낳고 신병..안 받으면 딸이 대물림 받는다고”(마이웨이)
- 김나영, 통제불가 아들 넷에 “왜 안 지칠까요?”(노필터티비)
- YG의 뒤늦은 반박 “로제, 강동원과 열애설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