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동참

김현주 2023. 4.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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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동아제약이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재난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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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동아제약이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동아제약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최근 강원도 강릉시는 대형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재난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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