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코로나19 확진 "오늘(18일) 신곡은 예정대로 발매" [공식](전문)
2023. 4. 18. 07: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소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오늘(18일) 신곡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만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소유가 4월 17일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유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단, 오늘(18일) 오후 6시 소유의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및 뮤직비디오 공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소유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수 소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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