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유세윤, "반려견과 함께 자는 것 불편해서 아내와 각방"…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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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유세윤은 "연상 아내를 둔 사람들은 편안함이 커서 끌린 것 같다"라며 "연애 포함 20년 함께하다 보니 정말 엄마 같은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아내랑 따로 자고 싶은 거냐, 반려견이랑 따로 자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그래서 각방이 개꿀"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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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세윤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원조 개가수 유세윤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군과 유세윤의 평행이론에 대해 말했다. 연상과 결혼한 두 사람이 아내에게 반한 이유가 엄마 같은 면 때문이라는 것.
이에 유세윤은 "연상 아내를 둔 사람들은 편안함이 커서 끌린 것 같다"라며 "연애 포함 20년 함께하다 보니 정말 엄마 같은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엄마보다 더 오래 살았네요"라고 지적했고, 유세윤은 "그런가? 그러네"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유세윤은 집안 서열이 반려견 보다도 아래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반려견이랑 같이 자는 건 조금 불편하더라. 그래서 아내는 반려견이랑 같이 자고 난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아내랑 따로 자고 싶은 거냐, 반려견이랑 따로 자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그래서 각방이 개꿀"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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