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그루비룸 규정 피아노 곁들인 신곡 라이브 클립 공개

김한길 기자 2023. 4. 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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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이 반전의 음색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던의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지난 13일 발매 이후 줄곧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 합류 후 작업한 첫 곡이라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던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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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DAWN)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던(DAWN)이 반전의 음색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던의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지난 13일 발매 이후 줄곧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봄 시즌송과 음원강자들 속에서 일궈낸 결과라서 더욱 고무적이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 합류 후 작업한 첫 곡이라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발매 이후에는 던의 반전 보이스, 호소력있는 표현, 애틋한 메시지가 음악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빛이 나는 너에게'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LIVE CLIP with Groovy Park' 버전으로 추가 공개됐다. 앳에어리어를 이끄는 그루비룸의 규정이 피아노 편곡, 직접 연주까지 곁들인 라이브 클립이다.

아련한 피아노 선율, 던의 충만한 감성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춰졌던 던의 음색이 재평가될 정도로 아련함을 선사한다. 싱글 반응이 뜨거운 만큼 피아노 버전 라이브 클립도 예사롭지 않은 반응이 예상된다.

'빛이 나는 너에게'는 던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그루비룸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핫펠트가 작사를 도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T AREA(앳에어리어)]

던(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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