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2024년 홀란 영입 노린다! 스페인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링 홀란(맨시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떴다.
스페인 매체인 '피차헤스'는 16일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홀란이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하면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행 조항을 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이라면 2024년 여름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 행 루머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맨시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떴다.
스페인 매체인 '피차헤스'는 16일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 2023년 여름이 아니라 2024년 여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동안 홀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홀란은 2022년 여름 스페인이 아닌 잉글랜드 맨시티로 이적했다. 현재 홀란은 잉글랜드 무대를 씹어먹고 있다. 리그에서 32골,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11골 등 40경기에서 47골을 넣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홀란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두고 있다.
여기에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최전방 상황도 홀란에 대한 영입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카림 벤제마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까지다. 물론 현재로서는 벤제마와 레알 마드리드가 1년 더 연장 계약을 할 가능성이 커보이기는 한다. 이미 각종 매체에서 벤제마와 레알 마드리드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그 이후다. 벌써 36세가 된 벤제마는 은퇴를 앞두고 있다. 1년 연장 계약이 끝나는 2024년 여름에는 은퇴를 하거나 중동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벤제마가 팀을 떠날 시점과 맞물려서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영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홀란이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하면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행 조항을 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이라면 2024년 여름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 행 루머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진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박유천, 황하나 얼굴 문신 지우고 짱구 새겼다
- '복면가왕'이 또..호란 이어 '남중국해 논란' 차오루 출연 '시청자 비판 쇄도'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