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BTS 제이홉, 까까머리 공개…장난기 가득한 거수경례

이민지 2023. 4. 18.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홉이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제이홉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일주일 전에는 '어떡하지'라는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고 군입대 소감을 밝히며 "잘하고 올 것"이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이홉이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군입대를 앞둔 만큼 삭발에 가깝게 짧은 헤어스타일이지만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도 "사랑합니다 아미.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거수 경례를 하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은 "잘 다녀와", "짧은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건강히 다녀오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 된다. 이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일주일 전에는 '어떡하지'라는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고 군입대 소감을 밝히며 "잘하고 올 것"이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위버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