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 득점 행진 계속?!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득점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자 많은 골을 넣은 데포와 비교되는 것은 큰 영광이다. 대단히 자랑스러운 기록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데포와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토트넘 통산 득점 159골 기록을 보유 중인 클리프 존스로 시선이 향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뛴 건 큰 영광이다.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더 많은 골을 넣도록 노력하겠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득점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전반 14분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후 선제골을 만든 것이다.
손흥민의 EPL 101호골이었다. 이와 함께 토트넘 통산 143득점을 만들면서 저메인 데포와 동률을 이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자 많은 골을 넣은 데포와 비교되는 것은 큰 영광이다. 대단히 자랑스러운 기록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데포와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토트넘 통산 득점 159골 기록을 보유 중인 클리프 존스로 시선이 향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뛴 건 큰 영광이다.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더 많은 골을 넣도록 노력하겠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시즌 3번째 멀티히트...SD, 다르빗슈 7이닝 1실점 역투에도 패배
- '1년 전 월간 MVP' 한동희, 악몽이 되어가는 4월...타율 꼴찌 굴욕
- “케인 떠나면 SON은 바로 에이전트한테 전화” 토트넘 붕괴 위기
- ‘韓의 현재와 미래’ 손흥민-김민재, 아시아 몸값 원투펀치...일본 맹추격
- ‘월드컵 위너’ 축구의 神 압도적 지지, ‘음란 듀오 위치 바뀌었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