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석구, ♥17세 연하와 10개월 만에 결혼 '2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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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오늘(18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나이 60 배우 최석구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
2016년, 석구 씨는 촬영 차 처음 갔던 당진의 대난지도에서 반가워하며 손을 잡던 이장님을 만났다.
석구 씨는 경아 씨와의 첫 만남 이후 김포에서 인천까지 매일 달려가 애정공세를 펼쳤고, 일사천리로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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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인간극장'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오늘(18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나이 60 배우 최석구의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
열일곱 어린 아내와 신혼 4개월 차 드디어 혼인신고까지 마친 최석구 씨다.
그는 '6시내고향'의 남자로 섬을 다니다, 대난지도 이장님 부부의 소개로 막내딸을 소개받았다. 그런데 장인장모님은 만나기만 하면 2세 이야기를 하시고, 민박집 청소를 돕는다더니 장인어른을 도발하는 사위, 장인어른이 뿔났다.
2016년, 석구 씨는 촬영 차 처음 갔던 당진의 대난지도에서 반가워하며 손을 잡던 이장님을 만났다.
이장님은 7년의 인연을 이어오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17살 어린 막내딸을 소개해주셨다. 세 번이나 약속을 미뤘다는 경아(43) 씨는 막상 만나보니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석구 씨가 좋았다고. 석구 씨는 경아 씨와의 첫 만남 이후 김포에서 인천까지 매일 달려가 애정공세를 펼쳤고, 일사천리로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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