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잭 갤런, NL 이주의 선수 ‘작년 활약 우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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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인 잭 갤런(2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첫 두 경기의 부진을 씻은 끝에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갤런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갤런은 지난해 31경기에서 184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갤런은 이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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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인 잭 갤런(2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첫 두 경기의 부진을 씻은 끝에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갤런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자 통산 2번째 수상.
갤런은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13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또 볼넷 1개를 내주는 동안 삼진 18개를 잡았다.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을 기록했고, 1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도 6 2/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는 지난 개막전 4 2/3이닝 5실점, 5일 6이닝 5실점(4자책점)의 부진을 깬 것. 이에 갤런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7.59에서 3.33까지 낮아졌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갤런은 지난해 31경기에서 184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체이스 필드를 홈구장으로 쓰는 투수로는 매우 뛰어난 성적.
이에 갤런은 지난해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갤런은 이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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