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x김용건 “늙은 제비, 빨리 모텔 가자” 79금 토크 화끈(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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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김용건이 화끈한 79금 상황극을 선보였다.
4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의 블루스 타임이 그려졌다.
김영배의 색소폰 연주에 김수미와 김용건은 블루스 타임을 즐기면서 카바레에서 만난 늙은 제비와 부잣집 사모님 세계관의 상황극을 연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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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수미가 김용건이 화끈한 79금 상황극을 선보였다.
4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의 블루스 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의 달' 김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블루스 타임이 그려졌다.
김영배의 색소폰 연주에 김수미와 김용건은 블루스 타임을 즐기면서 카바레에서 만난 늙은 제비와 부잣집 사모님 세계관의 상황극을 연기해 웃음을 줬다.
김용건이 "사모님... 오늘 꼭 집에 들어가셔야 돼?"라고 하자 김수미는 "집에 가야 돼...!"라고 답했지만 이내 "나 집에 들어가기 싫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용건이"여기 오다 보니까 모텔 같은 데 있던데 괜찮으시겠냐?"라고 하자 김수미는 "얼른 갑시다. 빨리 모텔 갑시다"라며 그의 손을 잡아끌기 까지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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