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박미선 선배가 욕을 엄청 했는데, 다 편집돼" 내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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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김지민이 녹화 내부를 폭로한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김지민은 속상하다면서 "선배님이 나에게 물을 먹였지만 잘 먹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날의 화두로 '집착'이 키워드에 오른다. 출연진과 3MC 모두를 웃게 한 김지민의 입담과,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낸 김지영·박승민 부부의 사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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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딩엄빠' 김지민이 녹화 내부를 폭로한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미선은 너무 좋아하는 후배라는 말과 함께 김지민을 '김지선'으로 잘못 소개한다. 이에 김지민은 속상하다면서 "선배님이 나에게 물을 먹였지만 잘 먹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시즌3 8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라며, 그때 박미선 선배가 (VCR을 보며) 욕을 엄청 하셨는데, 편집됐더라"며 내부 폭로를 시작한다.
이날의 주인공으로는 '고딩엄마' 김지영과 남편 박승민이 출연한다. 김지영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이를 본 김지민은 두통을 호소한다. 급기야 "나 그만 나올래요"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이날의 화두로 '집착'이 키워드에 오른다. 출연진과 3MC 모두를 웃게 한 김지민의 입담과,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낸 김지영·박승민 부부의 사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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