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조타, 호날두 언급 "케찹이라는 그의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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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26)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를 언급했다.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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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디오구 조타(26)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를 언급했다.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리즈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조타는 "전체적으로 좋았고 특히 후반전에 우리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소유권을 유지했고, 좋은 위치에서 동료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훌륭한 골을 넣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정 성적에 대해 "어떤 게임은 정말 좋아 보였고 어떤 게임은 정말 다기 보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건 과거고 우리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기를 계속해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조타는 시즌 첫 리그 골을 넣은 것에 대해 "드디어 나왔다. 나에게도 팀에도 힘든 시즌이 됐다. 하지만 첫 득점이 나오면서 큰 안도감을 줬다. 더불어 '득점은 케찹 병과 같다(잘 안 나오다가도 나오면 엄청나게 터진다는 비유적 표현)'라는 말이 떠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말한 것인데 내 머리 속에 맴돌았다. 우리는 축구가 어떤 것인지 알고 있고, 상황은 (좋은 쪽으로) 빠르게 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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