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되었다” 원슈타인, 숭어 칼질 2차 시도 성공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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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전날 실패했던 숭어 잡기에 성공했다.
첫날 낚시로 숭어를 잡았던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둘째 날에도 통발로 숭어를 잡았다.
둘째 날 원슈타인은 또 숭어 잡기에 도전했고 KCM은 "그렇게 잡으면 꼬리 난리난다. 사람 멱살 잡듯이 해라"고 단단히 잡으라고 조언했다.
원슈타인은 KCM의 조언대로 숭어를 잡고 "남자가 되었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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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전날 실패했던 숭어 잡기에 성공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M.O.M 지석진, KCM, 원슈타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첫날 낚시로 숭어를 잡았던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둘째 날에도 통발로 숭어를 잡았다. 첫날 원슈타인은 살아있는 숭어를 잡으려다가 칼이 들어가지 않자 “안 들어가는데요? 제가 못하겠어요. 힘으로 안 돼요”라며 바로 포기했던 상황.
둘째 날 원슈타인은 또 숭어 잡기에 도전했고 KCM은 “그렇게 잡으면 꼬리 난리난다. 사람 멱살 잡듯이 해라”고 단단히 잡으라고 조언했다. 원슈타인은 KCM의 조언대로 숭어를 잡고 “남자가 되었다”고 자화자찬했다. KCM은 “잘했어”고 칭찬했다.
이어 KCM은 “아까 찾아보니 얘가 지금 철이더라”며 삼식이 손질에도 나섰다. 지석진은 “얘 무섭다”며 삼식이의 생김새를 무서워했다. 이번에도 원슈타인은 “제가 해드릴까요?”라며 나섰고 KCM의 지시대로 삼식이를 잡고 뿌듯해 했다.
KCM은 “됐어. 잘했어”라며 칭찬을 거듭했고 원슈타인은 “피 묻었다”면서도 또 뿌듯해 했다. KCM은 “원슈 잘한다. 넌 이제 남자다”고 계속해서 칭찬했다. 안정환은 “하루만 더 있었으면 경운기도 몰겠다”며 원슈타인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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