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롯키데이 기념 '온앤더패션 위크' 진행…최대 70% 할인

김진희 기자 2023. 4. 1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의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이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은 발빠르게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및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아 온앤더패션 위크를 기획했다.

롯데온은 바바패션과 손잡고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바바페스티벌'을 진행한다.

JJ지고트, 더아이잗, 더틸버리 등 바바패션이 운영하는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 봄 및 여름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여름 신상품 단독 혜택
롯데온의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이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롯데온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온의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이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앤더패션 위크는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했다. 봄, 여름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의 2023년 여름 신상품구매 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패션 매출을 살펴보면 3월 한달 간 반팔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청바지와 스커트 매출은 각각 60%, 50% 늘었다. 힐/펌프스 매출은 3배 이상 늘어났다. 4월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이 3월부터 팔리기 시작한 것이다.

롯데온은 발빠르게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및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아 온앤더패션 위크를 기획했다.

롯데온은 바바패션과 손잡고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바바페스티벌'을 진행한다. JJ지고트, 더아이잗, 더틸버리 등 바바패션이 운영하는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 봄 및 여름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은 여름 신상품을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틸버리는 올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이 제안하는 300여개 신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추가 증정한다.

시야쥬, 그레이스유, 엽페 등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해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적립해주고 디자이너 브랜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봄&여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 콘텐츠와 이벤트도 선보인다. '지금 입기 좋은 데일리룩'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 코디 사진을 모아 '룩북' 형태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롯데온이 제안하는 대표적인 스타일은 '단정하고 멋스러운 출근룩', '캐주얼하고 세련된 나들이룩', '꾸밈의 완성 하객룩' 등이 있다. 롯데온이 제안하는 스타일 중 '나에게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조이그라이슨, 조셉앤스테이시 등 디자이너백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올해 3월 찾아온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예년과 비교해 3월의 봄, 여름 패션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롯데온은 보다 빨라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인기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의 코디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룩북 콘텐츠를 선보여 쇼핑 편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