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8일 의원총회서 간호법 제정안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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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예고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안에 관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총을 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간호법 관련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간호사 업무 규정을 별도 법률로 분리하는 내용의 간호법은 민주당의 주도 속에 지난달 23일 본회의에 부의됐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는 간호법을 반드시 처리한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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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7일 본회의서 간호법 처리 예고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예고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안에 관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총을 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간호법 관련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간호사 업무 규정을 별도 법률로 분리하는 내용의 간호법은 민주당의 주도 속에 지난달 23일 본회의에 부의됐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를 요구하며 제동을 걸면서 13일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는 간호법을 반드시 처리한다고 벼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특정 직역의 이익에 편중돼 있다는 이유로 간호법에 반대하고 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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