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장혁 찰떡궁합 투톱쇼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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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 장나라, 또 한 번의 만남이 추억과 함께 극강 '케미'를 살렸다.
이날 강유라와 권도현 부부의 독특한 '케미'가 공개됐다.
하지만 남편 때문에 화가 제대로 난 강유라는 가임기가 다가오자 도훈과 또 한 번 맞대면해야 할 생각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배우 장나라, 장혁은 과거 다양한 드라마에서 만나며 '케미'를 발산한 바 수 십 년 만에 부부 연기를 하며, 또 한 번 커플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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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패밀리’ 장혁 장나라, 또 한 번의 만남이 추억과 함께 극강 ‘케미’를 살렸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는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권도훈(장혁), 강유라(장나라), 오천련(채정안), 조태구(김남희) 등을 둘러싼 국정원,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강유라와 권도현 부부의 독특한 ‘케미’가 공개됐다. 가임기가 될 때마다 둘째를 원하는 이들은 싸우면서도, 부부 관계를 약속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때론 베프였고, 때론 앙숙이었으며 아이 앞에선 감정의 골을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남편 때문에 화가 제대로 난 강유라는 가임기가 다가오자 도훈과 또 한 번 맞대면해야 할 생각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배우 장나라, 장혁은 과거 다양한 드라마에서 만나며 ‘케미’를 발산한 바 수 십 년 만에 부부 연기를 하며, 또 한 번 커플 호흡을 과시했다.
세월 아래 한층 능수능란하고, 때론 능청스러워진 이 두 배우의 생활 연기가 빛을 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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