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5개?… '이승기 아내' 이다인, 3번이나 개명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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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이 개명만 3차례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권유로 개명한 것으로, 이라윤이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그동안 3차례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견미리가 지금의 남편과 재혼하면서 이름을 이주희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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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이 개명만 3차례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 2월 본명을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바꿨다.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권유로 개명한 것으로, 이라윤이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그동안 3차례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출생 당시 첫 이름은 임유경이었지만 친부인 배우 임영규와 견미리가 이혼하면서 견 씨로 성본을 변경했다.
이후 견미리가 지금의 남편과 재혼하면서 이름을 이주희로 개명했다. 활동명까지 포함해 이름만 총 5개를 가진 셈이다.
그의 언니이자 배우 이유비도 개명 이력이 있다. 이유비의 첫 이름은 임유진이다. 이다인과 마찬가지로 임영규와 견미리의 이혼으로 성본 변경을 했으며, 이후 이유진, 이소율로 개명했다. 이소율이라는 이름 역시 불교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만 둘 모두 활동명은 이다인, 이유비로 유지하고 있다.
연예인 자매가 개명을 여러 차례 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면서도 "본인들도 이름을 헷갈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이수근, 강호동, 배우 김윤석, 김용건, 김수미, 이순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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