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사야 “♥심형탁 빨리 결혼했으면 나 같은 딸 있을 수도”(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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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예비신부 사야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지금 내 나이면 중고등학생 아이는 있어야 하는데 사야 만나려고 늦게 결혼해서"라고 했고 18세 연하인 사야는 "심 씨가 빨리 결혼했으면 내가 심 씨 딸 해도 괜찮겠다"고 장난쳤다.
심형탁은 "내가 빨리 결혼했으면 사야 같은 딸이 있겠다고? 뭔 소리야 그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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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형탁, 예비신부 사야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이 닭한마리를 먹으러 식당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가) 매일 3명 낳자고 하지 않나. 2명도 괜찮지 않나?"라고 물었고 사야는 "심 씨가 힘들면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지금 내 나이면 중고등학생 아이는 있어야 하는데 사야 만나려고 늦게 결혼해서"라고 했고 18세 연하인 사야는 "심 씨가 빨리 결혼했으면 내가 심 씨 딸 해도 괜찮겠다"고 장난쳤다.
심형탁은 "내가 빨리 결혼했으면 사야 같은 딸이 있겠다고? 뭔 소리야 그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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