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쳐야" 박수홍, 家사기당한 심형탁 공감→더블 데이트行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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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심형탁의 가정사를 듣고 크게 공감한 가운데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예고편에선 심형탁 커플과 박수호 커플의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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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심형탁의 가정사를 듣고 크게 공감한 가운데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날 심형탁은 모친이 투자사기를 당한 후 전재산을 다 잃었다고 했다. 게다가 땅 경매까지 한 탓에 이자를 모두 갚아야했던 상황이었다고. 이에 박수홍은 "형탁이가 나에게 말한 것보다 더 많은 일 있었다 사야가 형탁에겐 의지했던 곳인 것"이라며 안타깝게바라봤다.
제작진은 예비신부 사야가 심형탁이 힘들 때 무슨말을 해줬는지 묻자, 사야는 "그냥 옆에 있고 다시 기분 좋게
웃게 해주려했다, (나도) 눈물난다"며 울컥, "옆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끝가지 옆에서 지켜준 이유를 전했다.
패널들은 "사야를 만나서 다행이다 단순히 예쁜게 아니라 사랑에 안 빠질 수 밖에 없는 여자"라고 했고,
박수홍도 "인생 가장 큰 위기에서 함께해준 사람을 위해선 목숨을 바쳐야한다"며 공감했다.
다시 심형탁은 2년 공백을 깨고 다시 일을 시작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솔직히 이젠 예쁜 사야가 옆에 있어 외롭지 않다 함께 저녁에 맥주 한 잔 마시는 소소함이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박수홍도 "사랑하는 사람과 밥 먹는게 최고 인생이 그게 다다"고 말하기도.
이 가운데 예고편에선 심형탁 커플과 박수호 커플의 더블 데이트를 예고했다. 두 부부가 봄소풍 떠난 것. 분홍빛 물결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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